서울시치과위생사회 ‘개인정보처리·성희롱 예방’ 교육
서울시치과위생사회 ‘개인정보처리·성희롱 예방’ 교육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6.10.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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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는 ‘개인정보처리기준 및 성희롱 예방’을 주제로 11월9일(수)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서울역 이프라자 광명데이콤 6층 세미나실에서 두 번째 정책세미나 법제 스터디를 실시한다.

최경화 강사(맑은샘 생명학교 성교육센터 교육강사)가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알아야 도와 줄 수 있다’>를 주제로 직장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성희롱과 상황별 대처 방안 등을 알려준다.

서울시회 정은영 법제이사는 ‘의료기관의 개인정보처리 기준 및 개인정보 보호 상담사례’를 주제로 최근 의료기관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개인정보처리에 대한 기준과 사례를 통해 요양기관 경영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설명한다.

교육 대상은 서울시치과위생사회 회원 30명(선착순)이며, 11월5일까지 전화(02-714-8212)로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sdha.or.kr)를 참조하면 된다.

오보경 회장은 “서울특별시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힘이 되는 교육을 계속 발굴, 진행함으로써 임상에 있는 치과위생사들의 역량 강화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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