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이봉사회, 삼성꿈장학재단 공로상 수상
바른이봉사회, 삼성꿈장학재단 공로상 수상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6.10.24 0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바른이봉사회(회장 경희문)는 지난 13일 열린 삼성꿈장학재단 설립 10주년 기념식에서 국민구강보건 향상과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지난 10년간 재단 선정평가위원으로서 기여해온 이수구 전 치협회장도 공로상을 받았다.

바른이봉사회 경희문 회장(오른쪽)이 삼성꿈장학재단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대한치과교정학회가 2003년 시작한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은 대한치과교정학진흥원을 거쳐 2012년부터 바른이봉사회의 목적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삼성꿈장학재단과 협력을 통해 꿈장학생들 중 치아교정치료가 필요한 청소년들을 선정하고, 치과교정학회 회원들의 자원봉사 신청을 받아 1:1로 매칭시켜 치료가 이뤄진다.

지금까지 1021명이 치아교정치료를 받았고, 올해에도 112명의 꿈장학생 청소년들에게 치아교정치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꿈장학재단 설립 10주년 기념식에 참가한 바른이봉사회 임원진. (왼쪽부터) 박준호 이사, 최정호 총무이사, 국윤아 부회장, 경희문 회장, 임중기 재무이사.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