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와 함께 ‘디지털 마스터’
마스터와 함께 ‘디지털 마스터’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6.10.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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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디지털 전국투어 세미나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전국투어 디지털 세미나를 열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워크 플로우와 덴티스 디지털 라인업을 임상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기초부터 실용편까지 마스터하고, 스캐너부터 3D 프린터, EXO CAD 등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스마트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강철구 원장(연세메이트치과)과 오세만 센터장(한국캐드캠센터기공소)이 마스터로 나서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디지털 임상 활용 팁을 전수한다.

모델 스캐너, 건·습식 5축 장비, 캐드캠 장비, 소모재 선택 방법, RP의 임상 활용분야와 치과용 3D 프린터로 SLA 방식의 장점 등을 설명한다. 특히 구강 스캐너 ‘플랜스캔(PlanScan)’의 임상 활용팁도 공개한다.

지난 16일에는 서울에서, 23일에는 부산 치과의사신협에서 세미나가 펼쳐졌다.

강철구 원장은 구강 스캐너의 원리와 활용법을, 오세만 센터장은 치과에서 채득된 스캔 자료로 EXO CAD를 활용해 보철물을 제작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덴티스는 “전국투어로 진행 중인 이번 디지털 세미나는 치과의사와 기공사가 함께 수강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구강 스캐너를 활용한 스캐닝 실습과 모델 스캐너, 3D 프린터 등 다양한 최신 디지털 장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고 전했다.

전국투어 디지털 세미나는 10월31일 대구, 11월27일 광주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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