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하례식으로 힘차게 출발한 경치
신년하례식으로 힘차게 출발한 경치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01.04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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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치과의사회는 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신년하례식을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김용욱 기획·문화복지이사가 사회를 맡은 신년하례식에는 고문단, 의장단, 감사단을 비롯해 정진 회장과 임원진, 시·군분회 협의회 대표 들이 참석해 덕담을 나누며 경치 발전을 기원했다.

경기도치과의사회는 3일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정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3년간 경기도치과의사회를 이끌면서 순풍을 타고 아스팔트길을 달리기도 하고 비포장도로를 만나 돌부리에 채어 넘어질 때도 있었다”며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회원들의 따뜻한 격려 덕분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 매우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고문단을 대표해 답사를 전한 이찬영 고문은 “경기도치과의사회가 20여년 동안 많이 성장하고 발전했다”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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