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치과병원 ‘사랑의 헌혈’ 동참
조선대치과병원 ‘사랑의 헌혈’ 동참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01.0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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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은 9일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혈액난을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한 헌혈에는 치과병원 교직원 60여명이 참가했다.

병원 측은 이날 적십자 특별회비 250만원도 전달했다. 김수관 병원장은 “헌혈자 감소로 혈액난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 헌혈 및 나눔 실천을 통해 희망이 가득찬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광주전남지사 최상준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환자를 위해 헌혈 및 특별회비를 납부한 병원과 교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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