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에 7억5천만원 흑자재정 넘겨”
“차기에 7억5천만원 흑자재정 넘겨”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7.01.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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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치기협 신년 하례식서 김춘길 회장 밝혀

대한치과기공사협회는 지난 6일 오후 6시 회관 강당에서 임원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신년하례식을 가졌다(사진).

김춘길 회장

이날 김춘길 회장은 인사에서 “회장이 된 지 3년의 시간 동안 도와주신 지부장과 의장단, 고문단 등에 감사한다”면서 “회무를 열심히 해 7억5000만원의 흑자재정을 차기 집행부에 넘겨줄 수 있게 됐으며, 재정 안정을 기반으로 차기가 잘 해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선거 당시 공약했던 법안을 마무리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를 찾아다니며 조율하고 있다”면서 “임기가 2달여 남아있으므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새로 탄생하는 집행부에도 모두가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용중 수석감사도 “올해는 새 집행부 선출을 우해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사했으며, 최종혁 부의장도 “달릴 수 있을 때 달리자”면서 치기협의 역주를 당부했다.

윤남기 고문의 건배사와 함께 축배를 드는 임원들.

윤남기·최충의·문일·박용의·김영곤·송중관 고문의 덕담과 주희중 서울·김정민 강원회장, 유홍근 부회장의 인사에 이어 윤남기 고문의 건배제의로 화합 속에 정유년 새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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