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48대 학생회가 ‘함께 만드는 큰 울림’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학생회는 지난 6,7일 경기도 양평에서 ‘2017년도 Leadership Training’을 개최하고 첫발을 내디뎠다. 이 자리에는 박영국 학장과 보직 교수, 47대 학생회 ‘동행’ 및 예과 학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박영국 학장의 격려사로 시작된 행사는 전임 학생회 사업결과 보고, 신임 학생회 사업계획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17년 개교 50주년을 맞아 경희치대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가치 창출을 위한 구성원들의 노력과 소통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김종필 신임 학생회장은 “학생자치와 학교 발전을 위해 경희치대 구성원 모두의 의견을 듣고 학생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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