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빈 론칭 심포지엄’ 3월 개최
‘덴탈빈 론칭 심포지엄’ 3월 개최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01.16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의학 임상연구 및 온·오프라인 교육 웹사이트 ‘덴탈빈’이 3월19일(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It's All About 'Timing'>을 슬로건으로 ‘2017 덴탈빈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해 1월 설립된 덴탈빈은 9월 웹사이트를 개발 완료하고 시험 운영을 거치며 치의학 온라인 교육 전문회사로서 방향을 정립했다.

박성원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덴탈빈이 가지고 있는 임상적 경험과 교육정보를 기반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치의학 심포지엄의 모델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 임플란트 외과, 보철, 교합 등 다양한 분야에서 9명의 연자가 심도 있는 강의와 토론를 펼친다. 연자들이 같은 주제로 서로 다른 임상노하우를 공개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를 다루는 첫 세션은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 서상진 원장(예인치과), 김희철 원장(W화이트치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임상 분야의 발전과 임상 노하우를 깊이 있게 다룬다.

두 번째 세션인 임플란트 외과 부문에서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발치 후 즉시 식립’을 주제로 배틀형식의 강연을 이어간다.

세션 3는 김세웅 원장(22세기 서울치과), 김기성 원장(남성치과)의 ‘Timing to form screw access hole on occlusal surface’ 배틀강연에 이어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의  ‘이제는 임플란트에서도 교합을 정리해야 할 timing’ 강연이 펼쳐진다.

이수영 원장, 서상진 원장, 김용진 원장이 참여하는 ‘Pros & cons for each guide system’ 토론도 열린다.

연자협의회 의장을 맡은 조용석 원장은 “주제 선택부터 심혈을 기울여 장기간 준비하면서 기존에 보지 못한 새로운 형식과 재미를 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심포지엄 참가는 덴탈빈 홈페이지(dentalbean.com)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 및 이메일(070-4644-8466, dentalbean@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