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4차 국립대학교치과병원장 협의회가 지난 12,13일 부산대학교치과병원에서 열렸다.

허성주 서울대치과병원장, 김욱규 부산대치과병원장, 전영미 전북대치과병원장, 황인남 전남대치과병원장, 남순현 경북대치과병원장, 엄흥식 강릉원주대치과병원장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치과의사전문의 전문과목별 진찰료 산정, 경남 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추가 설치 및 지원 예산 증액 등을 협의했다.

또 2017년도 협의회 임원으로 허성주 회장, 남순현 부회장을 선출했다.

이 협의회는 6개 국립대치과병원장들이 모여 국립대치과병원의 역할, 치과 관련 정책 개발 등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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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