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시간↓·임상효과↑ ‘Neo Surgical Kit, IS Full Kit’
시술시간↓·임상효과↑ ‘Neo Surgical Kit, IS Full Kit’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01.2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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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의 IS-III active 전용 시술기구인 ‘Neo Surgical Kit’와, IS-II active 전용인 ‘IS Full Kit’가 기존 서지컬 키트보다 시술시간은 줄이면서도 효과적인 임상결과를 보여 주목받고 있다.

임플란트 시술에는 서지컬 키트가 필수다. 하지만 기존 키트는 Twist Drill 사양이 직경별로 한 가지밖에 없어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직경별 드릴링 이후 Tapping을 위해 사용하는 Profile Tap이 Cortical Bone에만 적용하고 싶어도 Cancellous bone까지 적용할 수밖에 없어 시술시간도 길었다.

Drill 이원화 ‘Neo Surgical Kit’, ‘IS-Full Kit’는 임상 케이스에 맞게 Long Type, Short Type 두 가지 사양의 드릴을 선택할 수 있다. 

IS-III active 전용인 Neo Surgical Kit와, IS-II active 전용인 IS Full Kit에 모두 적용됐다.

Drill 절삭력 강화 드릴 선단부의 절삭력을 한층 강화해 발생 열도 매우 낮다.

기존의 서지컬 키트는 모든 드릴의 선단부가 날카롭지 않은 반면, Neo Surgical Kit, IS-Full Kit의 드릴은 선단부 디자인이 날카롭게 변경되어 절삭력이 대폭 강화됐다.

Profile Tap→Cortical Tap Profile Tap은 Cortical Tap으로, Countersink는 Cortical Drill로 변경됐다.

Drilling 이후 Tapping을 실시할 때 기존의 Profile Tap에 비해 Cortical Tap은 짧아서 필요한 부분까지만 Tapping이 가능하다. 이로써 임플란트 시술시간을 대폭 줄여준다.

Drill Stopper 체결 방식 개선 Surgical Drill에 체결되는 Stopper 역시 개선했다. 기존 서지컬 키트의 Stopper는 C-ring 타입의 체결 방식이어 탈착이 어렵고 C-ring에 변형이 생길 시 드릴을 교체해야 했지만 Neo Surgical Kit와 IS Full Kit의 드릴은 C-Ring Type에서 Round한 형상으로 디자인이 변경되어 탈착이 쉬워지고 내구성이 증가했다.

Fixture Direction Pin 개선 임플란트 식립 후 식립 방향 및 위치를 확인하는 Fixture Direction Pin은 기존 서지컬 키트에는 실리콘 타입으로 되어 제대로 고정되지 않고 밀리는 현상이 있었지만 Screw 타입으로 변경됨으로써 제대로 고정되며 더 이상 밀리는 현상이 발견되지 않아 정확한 파악이 가능해졌다.

Cortical Tap (IS Full Kit & Neo Surgical Kit) 새로운 버전의 'IS Full Kit'의 드릴은 Lindemann Drill, 5종의 Twist Surgical Drill(Short), 5종의 Twist Surgical Drill(Long), IS Cortical Drill, IS Cortical Tap으로 구성된다. 또 Drill Stopper, Fixture Driver, Ratchet Connector, Direction Pin, Hex Driver 등이 있다.

Neo Surgical Kit는 IS Full Kit와 사양이 비슷하지만 임플란트의 특징상 IS-II active에 비해 IS-III active는 0.8 Pitch에서 0.9 Pitch로 증가했기 때문에 Cortical Tap의 Pitch에 차이가 있다.

육안으로 구별하기 힘든 Cortical Tap을 구별하기 위해 IS Full Kit에 포함된 IS-II active용 Cortical Tap은 검정색, Neo Surgical Kit에 포함된 IS-III active용 Cortical Tap은 노란색으로 코팅이 되어 있다.

네오 측은 “임플란트 임상의들로부터 끊임없이 주목받고 있는 네오는 혁신적인 기술뿐만 아닌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필드 모니터링 실시 후 개선 노력을 하고 있으며, 임플란트 시술 차원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자부심을 나타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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