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민경호)는 문화강좌의 하나로 지난 10일 저녁 8시 대구 수성아트피아 무악홀에서 장일범 교수와 피아니스트 양성원이 함께하는 2017 신년 음악회를 열었다.
‘냉정과 열정사이’라는 제목으로 펼쳐진 음악회에서 양성원 피아니스트는 쇼팽의 ‘야상곡’과 ‘즉흥환상곡’, 슈만의 ‘헌정’, 베토벤의 ‘발트슈타인 소나타’, 아르헨티나 현대음악가 히나스테라의 ‘소나타’ 등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강렬한 연주를 들려줬다.
클래식 음악 해설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장일범 교수의 흥미로운 해설이 곁들여져 즐겁고 흥겨운 음악회로 큰 호응을 받았다고 대구시치과의사회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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