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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돈영 열치 회장 “봉사는 좋은 시민의 요건”“여성 봉사자·젊은 치과의사 참여 확대에 최선” 다짐
김정교 기자 | admin@dttoday.com | 승인 2017.02.14 11:35
정돈영 신임회장

11일 총회에서 열린치과봉사회 새 회장에 박수로 추대된 정돈영 신임회장은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의 운영계획 등을 밝혔다. 정 회장은 특히 “제가 맡을 회장직으로는 이번 열치회장이 마지막이 될 것이므로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해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 회장은 “개인적으로는 영광이지만 열치가 치과계에서 비중이 있는 봉사 단체이므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선배들이 이룬 열치 정신을 계승해 다음 회장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국내와 해외 봉사 수위조절은 이사회에서 여러 중지를 모아 방향을 결정할 것이지만, 갑자기 끊진 않을 것”이라는 정 회장은 열치의 문제점으로 여성 봉사자의 짧은 봉사 수명과 치과의사 봉사자에 젊은 층이 많지 않아 노령화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정 회장은 “결혼 전에는 잘 활동하던 치위생사 회원이 결혼 후 임신과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는 경우가 많다”며 “4,5년 후에 다시 나오면 크게 감사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봉사자가 부족한 것이 어려움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치위생사와 함께 치과의사 봉사자도 새로운 젊은 피가 수혈 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정 회장은 “치과계가 어려워져서 자신의 앞가림을 먼저 한 후에 참여하겠다는 사람도 있지만 좋은 뜻에서 모였으니 취지를 이해하는 치과의사 봉사자의 호응이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열치의 진료봉사 실적에 대해서 “다시서기 등 6군데의 진료소에서 연인원 1900여명이 봉사에 나가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면서 “치과의사와 함께 치위생사, 치기공사 등이 여러 번 진료에 참여함으로써 이룬 성과”라고 평가했다.

“저도 봉사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지속적인 봉사가 쉽지는 않다”는 정 회장은 “그러나 취지가 좋기 때문에 학교, 지역 구분 없이 남을 위해 자신의 재능기부를 하는 것”이라며 “치과의사 중심의 봉사회를 치과계로 넓혔으니 기공사와 위생사, 재료업체 대표도 이사진에 영입하는 등으로 외연을 넓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특히 “봉사는 좋은 시민의 요건이므로 우리 치과의사가 자기 환자 보는 데만 급급해하지 말고 남을 위해 봉사하면 인생에 보탬이 될 것이니 기회를 만들어 나서면 좋겠다”면서 “좋은 뜻을 가진 사람들은 열치 회원으로 합류해 봉사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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