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세복·박경덕 원장, 경북치대에 2억원 기부
배세복·박경덕 원장, 경북치대에 2억원 기부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02.1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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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치과의사회는 배세복 회원과 박경덕 회원이 모교인 경북대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발전기금으로 1억원씩 모두 2억원을 지난 10일 김상동 총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배세복 원장(배세복치과)은 “후배들의 성장이 우리나라 치의학의 발전이라고 생각하며, 좀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과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

경북치대·치전원 동창회장이기도 한 박경덕 원장(미치과)은 “모교 발전과 후배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미약하나마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홍인 경북치대·치전원 학(원)장은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의 사랑이 모교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후배들이 더 큰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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