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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 후보 “회비 30% 내리겠다”[32대 경치회장 선거] 김재성 개혁실천캠프 출마 선언
박원진 기자 | admin@dttoday.com | 승인 2017.02.15 17:56
김재성 후보가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김재성 경치 부회장이 개혁실천캠프를 꾸리고 32대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재성 회장후보는 14일 출마선언식에서 “이번 선거는 직선제 이상으로 치과계의 적폐를 청산하고 철저히 개혁하라는 시대적 소명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정의롭고 솔직하고 강한 일꾼이 되어 회원들의 고통을 덜어줄 것을 약속한다”고 다짐했다.

김재성 개혁실천캠프는 회장직을 걸고 실현하겠다는 의미의 ‘절대공약’으로 △회비 30% 인하 △관행적 적폐 청산 △가멕스 대개혁 △보조인력 특별위원회 신설 △고충처리위원회 강화 △서북부, 남부 사무소 추가 개설 △1인 1개소법 절대 사수 △올바른 전문의제 실현을 내놓았다.

김 후보는 “이벤트·낭비성 회무 청산, 회관운영 구조조정, 가멕스 개막제 폐지, 묻지마식 판공비 삭감 등으로 회비 30% 인하가 충분히 가능하다”며 “지난해 가멕스 총 잉여금 3억3663만원을 투표권자 2800명으로 나누면 대략 12만원이 나오는데, 이 정도면 현 25만원 회비를 17만5천원으로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찬식 부회장후보와 김재성 회장후보.

참여형 회무, 행복한 개원환경 회무, 소통형 회무로 이루어진 ‘참행소 공약’도 제시했다. 참여형 회무로는 △대의원 직선제 △회원 청원제 △회원 소환제 △전회원 투표 △전회원 여론조사 △선거권 확대 △회무에 대한 회원참여 확대 △기명 투표제를 약속했다.

소통형 회무 공약으로는 △투명한 회무공개 △오픈형 회무 공개 △온라인 소통 △회원과의 대화를 꼽았다.

김재성 개혁실천캠프 지지자들이 선전을 다짐했다.

한편 김재성 후보는 이상훈-장영준 개혁캠프와 함께하는 이유도 밝혔다. 김 후보는 “이번에야말로 구태의연한 동문회 선거를 버리고 살아있는 개혁 정신으로 뭉치고 모여야 우리 치과계가 발전할 수 있다”며 “여러 후보자 중 정책과 비전, 개혁과 혁신이 살아있는 이상훈 후보의 개혁정책 노선이 저와 동일하다고 판단해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훈 치협회장 예비후보는 “강력한 실천력을 가진 김재성 후보가 개혁 돌풍을 일으키리라 기대하며 선전을 기원한다”고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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