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치약형 잇몸치료제 ‘잇치’의 새로운 TV 광고를 2월부터 선보였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기존 제약광고 틀에서 벗어난 영상과 잇몸 치료약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것”이라며 “‘잇몸을 생각하면 직접 치료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라는 공감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것을 의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고는 남자 편(천진호), 여자 편(김성희)으로 제작됐다.

한편, 잇치는 출시 4년 만에 2014년 IMS Data 기준 매출 100억원 이상을 달성하며 치약형 잇몸치료제 시장에서 매출 1위로 올라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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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