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치과대학(학장 박영국)은 지난 10일 치과병원 강당에서 강구한 박사와 오카시타 원장의 외래교수 위촉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서울대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오사카 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강구한 외래교수는 14대 대한치과교정학회장을 역임했다. 경희대 교정과와 오사카치대 교정과 간에 자매결연을 맺는 데 공헌했으며, 지난 10여년간 경희대 교정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Tweed 철학과 테크닉을 교육했다.
오카시타 외래교수는 오사카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일본 나라에서 치과의원을 개원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 교정학계 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대한치과교정학회의 국제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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