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은 다음달 4,5일 서울 강남에 있는 치과에서 OHC 가맹치과를 대상으로 올해 첫 번째 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브레인스펙 측은 “가맹병원의 현재 상황을 반영하고, 교육효과를 높이고자 연 4회에 걸쳐 지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시 OHC SHOP(구강위생용품 교육 및 판매) 운영 상황파악 및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코칭을 함께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첫날인 4일 오후 6시부터 3시간가량 ‘핸드 인스트루먼트 기구조작법’을 교육하며, 5일에는 ‘핸드 인스트루먼트 샤프닝 교육’, 가맹치과 요청 지원교육을 이어간다.

한편 브레인스펙은 오는 4월9일 오후 12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 1층 제1강의실에서 ‘평생구강관리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최신지견과 치과경영 활성화’를 주제로 ‘OHC브레인스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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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