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 신입생 ‘이제 다시 시작이다’
연세치대 신입생 ‘이제 다시 시작이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02.2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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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치과대학은 지난 13,14일 치의학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교수 14명, 치의학과 1학년생 57명, 동문회 및 학생회 임원진 등 90여명이 참가했다.

김광만 치대학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비전2020 및 치과대학 소개, 본과 교육과정 안내, 연아인으로서 갖춰야 할 자세, 연세치의학의 전통과 미래 등 학교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내용을 살펴봤다.

세족식, 연아 명예 선서식도 펼쳐져 새출발의 의미를 되새겼다. ‘임시 담임반 교수님과 담소의 시간’, 레크리에이션 등 여러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사제지간, 선후배 동료 간 서먹함을 없앴다.

한 학생은 “연아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되었고, 향후 학교생활에서 갖춰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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