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가 만든 최적의 프로그램 ‘덴트웹’
치과의사가 만든 최적의 프로그램 ‘덴트웹’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02.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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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법 커버하는 똑똑한 청구/전자차트 프로그램

이현욱 원장(미담치과)이 만든 치과용 청구/전자차트 프로그램 ‘덴트웹(DentWeb)’은 치과 개원의가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이라는 이유로 출시 초기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덴트웹의 가장 큰 장점은 치과의사의 입맛에 맞는 사용방법과 간편하고 쉬운 프로그램 환경. 우선 치과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폰틱, 임플란트 치식 입력이 가능하다. 또 대부분의 진료 입력을 마우스로 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와 최초 타이핑 이후에는 클릭만으로 입력이 가능한 라이브러리 기능이 제공돼 쉽고 빠르게 진료 입력을 할 수 있다.

조정과 삭감을 줄이기 위해 보험기준을 점검하여 조정 가능성이 높으면 입력단계부터 경고해 주고, 치료재료 산정 등 사용자가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점검해 주는 시스템을 갖췄다.

진료 입력과 동시에 약 120가지 보험 산정기준을 체크하여 조정, 심사불능을 줄여 준다. 봉합사, 버 산정이 가능한 모든 행위, GI, Am, 임플란트 재료대가 산정 가능한데 입력되지 않은 경우, 근관치료 시 확대 2회, 성형 1회, NiTi 1회 산정이 가능한데 횟수가 부족한 경우 경고를 통해 빼먹지 않고 청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덴트웹은 가입비, 설치비, 타 프로그램 변환비용이 없어 도입비용 부담이 전혀 없으며, 전자서명이 가능한 전자차트 중 가장 저렴한 월 이용요금을 자랑한다. 사용자 편의에 따라 ‘전자차트+전자서명+보험청구’로 구성된 Full 버전과 청구프로그램 전용인 Light 버전으로 구분된다. ㈜신흥을 통해 덴트웹에 가입하면 매달 DV포인트 2만2,000점씩 적립받을 수도 있다.

덴트웹은 청구 프로그램 사용 시 가장 큰 위험인 하드디스크 손상에 따른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백업 시스템을 갖춰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30분마다 자동으로 데이터를 백업하고 치과 내 최대 8대의 컴퓨터에 동일한 백업 복사본을 저장, 어떠한 경우에라도 30분 이내의 데이터로 복원이 가능하다.

특히 이현욱 원장은 설계 단계부터 의료법, 개인정보보호법에서 요구하는 보호조치를 프로그램에 구현했다. 덴트웹은 개인정보보호법 제정 이후 개발돼 처음부터 방화벽 사용, 직원 및 환자 개인정보 암호화, 사용자 권한 부여, 보존기간 경과기록 파기 기능 등을 반영했다.

치과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개인정보보호법이 요구하는 보존 연한이 지난 개인정보를 파기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고 치과에 반드시 필요한 본인부담금 수납대장, 방사선 발생장치 사용대장, 개인정보 파기 관리대장 등을 공인전자서명이 가능한 전자문서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X-Ray 영상 및 Eye-Fi, Cam-Fi 이미지 자동 불러오기, 치과 내 메신저, 음성녹음이 가능한 동의서, 기본 내장 된 상담 및 주의사항 동영상, 장바구니 방식의 수가표와 치료 계획 관리 등 다른 프로그램에서 보지 못했던 수많은 편의기능과 체계적이고 보기 쉽게 잘 정리된 그래프로 통계를 제공한다.

덴트웹은 신흥이 판매하면서 DENTEX 2017과 샤인학술대회 DV World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치과의사에 의한, 치과의사를 위한 치과용 청구/전자차트 프로그램 덴트웹은 홈페이지(dentweb.c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전화(1899-8993, 080-840-2875)로 문의하면 된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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