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치과의사회 홍국선 회장 선출
전남치과의사회 홍국선 회장 선출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02.2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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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치과의사회(회장 박진호)는 지난 25일 전남여성플라자에서 제23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차기회장으로 홍국선 원장(목포 예닮치과병원)을 선출했다.

홍국선 차기회장은 “전임 회무를 연속성 있게 이어받고, 향후 지역과 연령을 뛰어넘어 하나 된 전남치과의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신임 의장에 정태술 원장(광양 연합치과), 부의장에 김정배 원장(여수 e편한치과), 부회장에 최용진 원장(영암 최용진치과), 신임 감사에는 김현석 원장(목포 서울수치과), 박재석 원장(목포 해바라기치과), 신찬호 원장(순천 모아치과) 등이 선출됐다.

박진호 회장은 퇴임사에서 “WeDEX 2015와 전남치과의사회 70주년 행사를 비롯한 많은 행사와 역사의 현장에 함께해준 임원들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퇴임 이후에도 음으로 양으로 전남치과의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총회는 치협 상정안건으로 △타액을 이용한 우식 활성도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 촉구의 건 △중간예납(선납) 연체시 가산금 부과 제도 개선 촉구의 건 △보수교육시 협회 미등록 회원의 자격제한 및 차등 규제 재촉구의 건 등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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