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태국 법인 주최로 지난 24,25일 방콕 Grand Eastin Sathorn Hotel에서 ‘Neobiotech Launching Seminar & 2017 GAO Core Member Meeting’을 열고 본격적인 현지 법인 출발을 알렸다.
허영구 원장은 ‘Neobiotech's Original Concepts and Techniques Leading the Current Implant Dentistry’라는 타이틀로 강의를 펼쳤다. 또 전 태국임플란트학회장이자 현 태국 ICOI 협회장인 Dr. Rajapas Panichuttra을 비롯한 7명의 현지 유명 연자가 나서 네오바이오텍 제품 컨셉과 장점을 소개했다.
네오바이오텍 측은 “임플란트 시술 원장이 많지 않은 태국에서 28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하여 네오바이오텍 현지 법인 론칭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읽을 수 있었다”며 “Neo NaviGuide와 같은 Digital Dentistry 강의와 FR/SR 키트 등 Peri-Implantitis 제품군이 특별한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행사에 참가한 많은 태국 원장들이 네오의 우수한 제품력과 현지 법인의 뛰어난 영업력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예상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2017 GAO Core Member Meeting에서는 허영구 원장과 9명의 현지 KOL이 모여 네오 제품 특장점과 임상 케이스를 분석하고 공유했다.
코어 멤버로 참여한 Dr. Prisana Propatnanont(쏭클라대 전임교수)는 "네오바이오텍 제품의 컨셉과 장점을 알게 되고, 제품 개발자인 허영구 원장과 깊은 토론을 통하여 제품들에 대한 더욱 큰 신뢰를 얻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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