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 제시하는 역할 해주길
대안 제시하는 역할 해주길
  • 최남섭 회장
  • 승인 2017.03.0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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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섭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인터넷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가 창간 7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0년 당시 인터넷신문이 생소하던 시기에 온라인 치과전문지로 창간해 이제는 온라인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덴탈투데이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한 관계자 여러분께 격려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처럼 창간 7년이라는 시간동안 인터넷신문을 대표하는 치과전문지로 올라선 데에는 덴탈투데이만의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분석 기사와 다양한 콘텐츠, 현장감 있고 신속한 경제 관련 기사에 원동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잘 아시다시피, 작금이 치과계는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올해 첫 직접선거로 치러지는 제30대 협회장선거를 시작으로, ‘통합치의학과’ 전문과목 신설과 본격적인 경과조치 시행, 그리고 ‘1인1개소법 사수’, ‘의료영리화 저지’, ‘한국치과의료산업융합연구원 설립’, ‘보조인력 구인난’ 등 어느 하나 만만치 않은 현안들뿐입니다.

치과계를 함께 이끌어가는 동반자로서, 당면한 과제들에 대해 냉철한 자세를 갖고 보다 나은 치과계의 미래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덴탈투데이의 역할과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빠른 정보와 심층적인 분석기사로 치과계 전문 언론사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알찬 정보와 심층보도, 대안있는 비평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치과계 대표 전문지로 크게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덴탈투데이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과 덴탈투데이 관계자 여러분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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