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치과병원은 원내 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김경애 초대작가 개인전을 3월 한달간 연다.

‘전원교향곡’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서양화 작품 등 20여점을 선보인다.

김경애 작가는 한국미협회원 세계미술협회 회원으로, 무등대전, 일본,국제,공모전, 한국여성미술 공모전등 다수의 수상을 한 여류화가이다. 몽골 국립미술관 개인전을 비롯해 국제현대미술 그룹전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병원 측은 "이번에 전시된 '전원 교향곡'은 현대인들의 뇌리 속에 웰빙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의식이 고무적으로 인식된 현실에서 진정한 웰빙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보게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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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