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과병원은 진료봉사와 구호활동을 위해 (사)희망나무와 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의료시설이 낙후된 아시아 곳곳에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하는 등 국내외 긴급구호 활동과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수관 병원장은 “나눔과 진료봉사를 전개해 지역사회와 낙후된 아시아에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선대병원, 희망나무와 2013년부터 캄보디아 캄퐁스퓨 광주진료소에서 연 1회 진료봉사를 벌여온 조선대치과병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연 2회 봉사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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