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강연으로 카오미 사로잡은 네오
전시·강연으로 카오미 사로잡은 네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03.14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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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은 지난 11,12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제24회 춘계국제종합학술대회에 참가해 신제품 ‘Ridge Wider Kit, IS-III active, Neo NaviGuide’ 등을 선보여 관람객의 관심을 모았다.

제품을 설명하는 허영구 원장.

Micro Groove 디자인을 적용한 IS-III active는 Bone Loss를 방지하고 잇몸 Sealing 효과를 극대화한다. Thread도 0.9피치로 증가해 Bone과 임플란트 간 접촉면적을 늘려 고정력과 골융합률을 높였다. 임플란트 하부의 Cutting Edge도 2배 이상 넓어져 식립감과 고정력을 향상시키고 S.L.A. Surface 공정기술 개선으로 1.4배 이상 표면적이 늘어났다.

Neo NaviGuide Kit는 별도 장치 없이 모든 Drill과 Sleeve가 밀착되도록 디자인되어 더욱 정확하다. Offset 디자인으로 Sleeve 높이(Offset)를 조절해 치아 간섭이나 잇몸 높이를 고려한 플래닝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허영구 원장이 지난달 출간한 상악동 임플란트 수술 전문서적 『Minimally Invasive Sinus Surgery』도 치과의사들에게 선보였다. 다양한 골질 및 잔존골을 차팅하는 방법부터 효과적인 초기고정을 얻어낼 수 있는 ‘self-compaction’ 기법, 치조정-골수-상악동저의 부위별 특성에 맞는 임플란트 고정기법 ‘CMI fixation’, 그리고 상악동막을 손상시키지 않고 안전하게 상악동막을 거상하는 SCA/SLA 테크닉까지, 상악 구치부에서의 임플란트 식립에 필요한 모든 원리와 시술 가이드라인을 정리한 이 책은 큰 관심을 받았다.

허영구 원장이 강연을 펼치고 있다.

허영구 원장의 ‘Anytime loading in implant dentistry’ 강의도 큰 주목을 받았다. 허 원장은 독창적인 차팅방법을 소개하며 골질에 알맞은 식립방법, 실질적인 임상 팁, IS-III active, Anytime Loading에 대해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Guided Surgery 비교 세션에서는 김종엽 원장의 Neo NaviGuide 강의가 진행됐다. 허영구 원장과 김종엽 원장 강의는 4월 중순 네오바이오텍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김중민 원장의 Neo NaviGuide 소개, Workflow 및 임상증례에 대한 강의와 핸즈온도 열려 관심을 끌었다. 핸즈온 시간은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고, 질의·응답을 통해 정보를 공유했다.

네오바이오텍 담당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학회에 참가해 네오의 혁신 신제품을 소개하고 유익한 강연을 준비할 예정이며, 실질적인 경험과 기술을 나눌 수 있는 정보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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