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는 구강건강 전문가로서 치과위생사들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협회는 이 드라마의 치과 장면에 대한 의견을 제공하고 슈퍼자막(로고) 등을 통해 제작을 지원하며, 드라마 제작지원과 연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치위협 관계자는 “치과를 찾으면 만날 수 있는 구강건강 전문가 치과위생사들이 국민 곁에 더욱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드라마 등 다양한 매체 홍보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987년 설립돼 보건복지부 인가를 허가받은 치위협은 시도회 및 산하단체, 산하학회 등 전국 20개 산하기구를 통해 전국적인 조직망을 활동하는 국내 유일의 치과위생사 대표단체다.
치과위생사는 대학의 전문 교육과정과 국가시험을 통해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취득한 구강건강 전문가로, 치아 및 구강 질환을 예방하는 스케일링, 불소도포, 구강보건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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