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젊은 연구자 가능성 표현”
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젊은 연구자 가능성 표현”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03.2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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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2017년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18일 서울대 치과병원 대강당에서 ‘Improving management through science’를 주제로 열렸다.

세션1 학위논문 발표회는 안형준 교수(연세대)를 좌장으로 이명옥(경희대), 심영주(연세대), 류성용(연세대), 오재탁(서울대) 박사학위논문 발표가 이어졌다.

세션2의 ‘구강내과의 젊은 과학도’ 부분에서는 정진우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가 좌장을 맡아 △이연희 임상교수(경희대치과병원)의 The Usefulness of Diagnostic Imaging for the Assessment of Orofacial Pain and TMDs △김영건 전임의(연세대치과병원)의 Analgesic Effect of Botulinum Toxin △김혜경 교수(단국대)의 Pain Catastrophizing and Its Implications for the Orofacial Pain △이원준 법의관(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얼굴과 머리뼈를 이용한 신원확인 강의가 펼쳐졌다.

학회 측은 “연구역량을 가득 지닌 젊은 구강내과 연구자들의 최근 연구지견을 함께 나누며 학문발전을 위한 미래의 가능성을 표현하는 자리였다”고 평했다.

서봉직 학회장(전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의 인사로 시작된 오후 세션3는 이유미 교수(원광대)가 좌장으로 나서 ‘구강 연조직 질환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주제로 △정재광 교수(경북대 치전원)의 림프계와 구강점막질환 △김은철 교수(경희대)의 Pathogenic Mechanism Associated with Oral Diseases: 임상관점에서 본 기초연구 △변진석 교수(경북대 치전원)의 구강점막 면역매개 질환의 이해 강연이 전개됐다.

이날 함께 열린 2017년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교수-이사회에서는 학회 현안 및 신입회원 인준, 회원관리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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