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월드심포지엄’ 서울에서 열린다
‘덴티스 월드심포지엄’ 서울에서 열린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04.05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월24·25일 더케이서울호텔서 ‘DWS2017’ 개최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6월24,25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2017 덴티스 월드심포지엄(DWS2017)’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미국을 기반으로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심포지엄과 세미나, 멘토링 프로그램 등 전문 학술 아카데미로 명성을 쌓아온 글로벌 덴탈 임플란트 아카데미 ‘GDIA’의 글로벌 디렉터들이 모인 가운데 ‘GDIA Global Meeting’도 함께 진행한다.

‘DWS2017(DENTIS WORLD SYMPOSIUM)’은 ‘임플란트의 모든 것-수술부터 보철, 주위염의 흐름과 트렌드’를 공유하게 된다. 세계 각국의 임플란트 임상 디렉터 21명을 초청해 메인강의부터 핸드온 특강까지 다양한 주제와 프로그램을 펼친다.

심포지엄 메인세션은 최성호 교수, 심준성 교수, 이정근 교수, 팽준영 교수가 좌장으로 나선다. GDIA의 메인 디렉터인 Dr. Jin Kim과 Dr. Tony Daher를 비롯해 Simple Guide 개발자인 Dr. Amr Hosny Elkhadem과 손동석 교수, 권긍록 교수, 구기태 교수 등 국내 멘토들이 수술, 보철, 주위염(Peri-implantitis)을 테마로 6월25일 메인 세션을 이끈다.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일본, 이란, 터키, 이집트, 시리아 등 다양한 국적의 연자들이 소그룹 세미나와 핸즈온 강의도 24,25일 진행한다.

24일에는 ‘GDIA Global Meeting’과 함께 전야제 행사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포스터 어워드 시상식 외에도 포토존(인화서비스), 기념이벤트, 특별 프로모션, 한정 상품 등으로 풍성한 혜택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덴티스가 지난 12년 동안 닦아온 임상과 학술 역량을 한눈에 확인하고, 최신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과 제품,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덴티스 측은 “그동안 GDIA를 통해 인정받아온 글로벌 아카데미의 체계적인 임상연구 및 학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국내 임플란트 학술 저변을 넓혀나갈 것”이라며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 ‘GDIA Global’을 출범시키고 다양한 임플란트 임상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