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셀프치아미백 ‘BeauTis White’
언제 어디서나 셀프치아미백 ‘BeauTis White’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04.06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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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 말 출시한 생활미백제 ‘BeauTis White’가 우수한 효과와 낮은 부작용을 앞세우며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일상에서 간편하게 사용하는 셀프치아미백 시스템 ‘BeauTis White’는 다른 제품과 동일하게 Hydrogen Peroxide 3%가 주성분이지만, 전문가 미백에 버금갈 정도로 효과가 우수할뿐더러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혼자 손쉽게 치아미백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팬이나 패치타입이 대부분인 생활미백제와 달리 BeauTis White는 미백제를 꼼꼼하게 바를 수 있는 실리콘 헤드, 누르는 주사기 방식으로 미백 양 조절이 쉽도록 세심하게 신경썼다.

사용법도 간편하다. 치면에 미백제 주입구를 대고 피스톤을 누르면서 고르게 도포한 후 1분만 미백제가 코팅되도록 입을 다물지 않고, 약 30분 동안 도포상태 유지 후 물로 헹구거나 칫솔질로 미백제만 제거하면 된다.

BeauTis White와 함께 사용되는 광조사기도 주목할 만하다. 미백효과를 강화시키는 LED 광조사기는 전치부터 구강 안쪽까지 고르게 분산되는 빛 에너지로 미백효과를 보다 빠르게 경량화시킬 수 있다.

광조사기 사용도 쉽다. 개구기 착용 후 치면에 미백제 주입구에 피스톤을 누르면서 고르게 도포하고, 개구기와 LED 광선조사부 연결 후 미백기를 통해 5분간 광조사한 뒤 마무리로 물로 헹구거나 칫솔질로 미백제를 제거하면 된다.

BeauTis White는 그동안 치아미백의 단점으로 꼽혀온 잇몸과 입술화상, 시림 증상을 해소했다. 효과적인 저자극 미백제로 Custom Tray, 잇몸DAM도 필요하지 않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BeauTis White와 가이드에 따라 꾸준히 적용하면 미백제를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광조사기를 병행 사용할 경우 모두 전문가 미백 대비 60% 수준을 보여준다.

오스템은 지난해 BeauTis White 출시에 맞춰 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72%가 육안상으로 치아색상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고 답했고, 75%가 만족감을 나타냈다. 

오스템 담당자는 “전문가 미백 시술 후 효과 유지, 교정치료 후 착색된 경우, 지각과민 환자의 안전한 미백 등 다양한 임상케이스에 BeauTis White를 권유한다”고 말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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