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S 2017서 글로벌 위상 다진 오스템
IDS 2017서 글로벌 위상 다진 오스템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04.12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독일 쾰른에서 지난달 개최된 ‘IDS(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2017’에서 글로벌 기업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다졌다.

오스템 측은 “1만5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부스를 방문해 이미 국내외에서 검증받은 다양한 제상품을 비롯해 혁신적인 신제품들을 체험하고 만족감을 표했다”고 전했다.

오스템은 디지털, 유닛체어, 핸즈온 등으로 전문 존(zone)을 나누고 임플란트 통합 솔루션부터 디지털 덴티스트리까지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유니트체어 K3에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치과의사와 딜러들은 K3의 기능과 디자인에 크게 만족하며 라인업과 스윙타입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영상장비에 대한 상담도 활발했다. Multi FOV, 직관적인 GUI, 높은 사용편의성을 갖춘 복합영상장비 T1를 본 관람객들은 Foot beam의 참신성, SNAP, 오토포커스 기능 등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직접 방식 센서 탑재로 보다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하고, 환자의 촬영 위치 편차 발생시 보정을 통한 선명한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어 주목받는 파노라마 P2, 적은 힘으로도 부드럽고 세밀한 촬영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X-Ray R1도 인기를 끌었다.

핸즈온 존에서는 원가이드, 122 Taper KIT, CAS/LAS KIT 등 각종 KIT류와 GBR, 미백 및 치약 제품군이 관심을 모았다.

오스템이 마련한 전자다트, 케이터링, 럭키드로우 등의 이벤트에는 6000여명이 참가해 즐거움을 더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