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 최양근 집행부도 ‘개업’
경치 최양근 집행부도 ‘개업’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7.04.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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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초도이사회 갖고 32대 공식 회무 시작

경기도치과의사회 사상 첫 직선제로 탄생한 제32대 최양근 집행부가 부회장과 이사 등 임원 인선을 마무리하고 첫 이사회를 통해 공식 회무를 시작했다.

경치는 지난 11일 회관 중회의실에서 초도이사회를 열어 임원 상견례를 가진 뒤 부회장 업무를 분담했으며,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는 5월 이사회에서 구성키로 했다.

또 5월21일 제38회 회원친선 가족체전을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개최키로 하고,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으며, 이사회 워크숍도 5월 중에 갖고 각 부서별 사업계획 및 연중 계획 등을 심도 있게 논의키로 했다.

한편 이날 함께 논의된 회원보수교육 일정 추가와 관련해 그간의 보수교육 운영현황을 보고받은 뒤 하반기 중 편성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5개월 앞으로 다가온 GAMEX 2017 조직위원회도 빠른 시일 내에 가동될 전망이다. 최양근 회장은 조직위원장에 김성철 부회장을 선임하고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GAMEX 2017 학술본부장에 손영휘 학술이사, 전시본부장에 양익성 자재이사, 국제본부장에 손영동 국제이사, 홍보본부장에 박상현 홍보이사, 관리본부장에 위현철 재무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최양근 회장은 “앞으로 경기도치과의사회는 회원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확립해 나가야 한다”면서 “목표와 과제를 공유하며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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