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근관치료학회서 한국 두각
아·태근관치료학회서 한국 두각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7.04.14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eynote speaker 등으로 활약, 내년 11차 WEC 홍보도 성과
APEC 제19회 학술대회에 참석한 한국 학회 관계자들.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인도 델리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근관치료학회연맹(Asian Pacific Endodontic Confederation, APEC) 제19회 학술대회에 참석해 강연 등으로 교류하고 돌아왔다.

이번 학회에는 박동성 회장을 비롯해 경북대 김성교 교수, 조선대 황호길 교수, 아산병원 김미리 교수, 부산대 김현철 교수, 원광대 서민석 교수와 전공의들이 참석했다.

특히 김현철 교수는 Keynote speaker로 초대돼 초청강의를 했고, 서민석 교수는 국가대표연자로 참석해 대표 강의를 한 뒤 많은 청중의 큰 관심 속에 질의응답을 통한 학술교류를 했다.

내년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11차 WEC 홍보 부스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학회 기간 동안 내년 10월4일부터 7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근관치료학회연맹(IFEA) 주관의 제11차 세계근관치료학회(WEC)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많은 학회 참가자들의 관심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APEC 회원국 대표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김현철 교수가 APEC Secretary로 선출돼 국제 학회 무대에서의 활동을 이어나가게 됐으며, 연세대 김의성 교수가 Councillor로 임명됐다.

차기 20회 APEC학회는 2년 후 터키에서 개최된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