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 8색 근관치료 이야기 II’ 출간
‘8인 8색 근관치료 이야기 II’ 출간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04.19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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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례 토론 통해 구체적인 임상 논의 펼쳐
저자: 김의성·김평식·김현철·라성호·신동렬·이동균·최성백·황성연 l 판형: A4/p.344/Hard cover l 정가: 8만5000원 l www.dentalseminar.co.kr

치의학서 전문 출판 브랜드 ‘덴탈위즈덤’이 [8인 8색 근관치료 이야기 II]를 출간했다.

2015년 출간과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8인 8색 근관치료 이야기]의 후속편으로, 1편에서 다뤘던 임상 접근법이 실제 임상 상황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구체적인 증례를 담았다.

1편이 근관치료의 36가지 질문에 대한 각각 다른 관점의 접근방법을 다뤘다면 2편은 저자 8인의 이론이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실현되었는지, 치료법과 예후를 담고 있어 흥미를 더한다.

김의성 교수(연세대 보존과), 김평식 원장(수원 초이스치과), 김현철 교수(부산대 보존과),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 신동렬 원장(강남루덴치과), 이동균 원장(목포미르치과병원),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 황성연 원장(목동사람사랑치과) 등 APEX 멤버들이 각자의 의견을 모아 엮었다.

공동 집필에 참여한 APEX 멤버들은 “1편과 2편을 준비하면서 APEX 8인의 특색이 담긴 다양한 진단과 치료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각기 다른 방법을 선택하지만 같은 목표, 더 나은 근관치료에 대한 목표는 모두 같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다”며 “독자들이 실제 임상에서 다양한 치료와 예후를 도출해냄으로써 더 훌륭한 선택과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교정치료 중 파절치아, Crack이 있는 치아의 치료, 근관의 심한 석회화 및 치근단 병소가 큰 하악 대구치, 과잉충전된 상악 대구치, 파절되어 치수가 노출된 상악 중절치, 치조골 소실이 심한 하악 대구치 등 총 46개 케이스에 대한 임상 증례를 담아 상황별 치료 방법 및 치료 계획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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