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치대 총동창회 33차 정기총회
전남치대 총동창회 33차 정기총회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7.04.20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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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기 치전원장에 자랑스런 동문상 수여

전남치대·치전원 총동창회(회장 형민우)는 제33차 정기총회를 지난 15일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열고 최남기 전남대 치전원장(1기)을 2017 자랑스런 동문 수상자로 시상했다(사진).

최남기 원장은 전남대치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모교와 동창회의 화합을 도모하며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공로패는 김기영 명예회장, 손정수 전 호남지부장, 이정기 경인지부장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3기 졸업 30주년, 13기 졸업 20주년, 23기 졸업 10주년 기념식과 동창회 기금 전달식도 있었으며, 12기와 23기의 학교발전기금 전달식이 진행돼 뜻깊은 동문 화합의 자리가 연출됐다.

총회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박영섭 부회장, 전남대총동창회 정인채 회장과 박승현 이사장, 전남대치전원 박병주 원장, 전남대치과병원 황인남 원장, 광주치과의사회 박창헌 회장, 전남치과의사회 홍국선 회장, 인천치과의사회 정혁 회장, 충북치과의사회 곽인주 회장, 조선대 치과대학 동창회 문익훈 회장, 김기영 명예회장, 그리고 최원호 호남지부장, 이정기 경인지부장, 한정우 서울지부장 등 내·외빈과 KDM 조길자 대표이사 등 후원업체 대표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형민우 회장(4기)은 “동창회의 발전과 활성화는 많은 동문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있을 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동창회에서는 많은 동문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겠다”고 말하고 “동문 회원들의 애정과 관심을 끌어모으는 데 전력을 다하고, 모교를 사랑하고 동문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동창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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