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열리는 ‘네오 월드 심포지엄’ 준비 착착
9월 열리는 ‘네오 월드 심포지엄’ 준비 착착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05.0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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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9월10일 서울 양재동 The K 호텔에서 개최하는 ‘2017 NeoBiotech World Symposium’의 조직위원회 준비모임을 갖고 의견을 나눴다.

지난달 3일에 이어 26일 두 번째 열린 모임에는 허영구 원장을 비롯해 함병도 원장, 이성복 교수, 신현승 교수, 김남윤 원장, 김종화 원장, 김종엽 원장, 김중민 원장, 허봉천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심포지엄 주제와 연자 및 강의 프로그램 등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IS-III active’ 임플란트와 ‘Neo Navi Guide System’, 올해 네오가 선보일 신제품 ‘동요도 측정기’가 주된 화두였다고 네오 측은 전했다.

‘2017 NeoBiotech World Symposium’의 조직위원회 준비모임이 열리고 있다.

네오는 VR기기를 이용한 임플란트 시술 영상 시청, 제품별 핸즈온룸 구성과 더불어 치과의사가 직접 제품을 설명하고 핸즈온을 안내하는 네오어드바이저(가칭)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매년 해외에서 참가하는 300여명의 치과의사를 위한 프로그램은 물론, 치과위생사와 치과기공사를 위한 강의와 간담회도 펼쳐진다.

네오월드심포지엄 조직위원회는 행사 전까지 매월 한두 차례 정기적인 미팅을 가지며 성공적인 개최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네오바이오텍 담당자는 “매년 국내외에서 2000여명에 달하는 인원이 네오월드 심포지엄에 참가하고 있는데, 훌륭한 강의와 유익한 프로그램, 혁신적인 제품으로 임상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팁을 제공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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