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학회 27일 창립총회
3D프린팅학회 27일 창립총회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7.05.11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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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 춘계심포지엄 및 대한메디칼3D프린팅학회 창립총회가 오는 27일(토) 오전 8시30분 서울대병원 암연구소 2층 이건희홀에서 열린다.

2개의 의학세션과 4개의 학계세션, 2개의 산업체 세션, 그리고 초청연자세션 등 모두 9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박지만 교수(서울대치과병원)가 ‘3D 프린팅의 치과영역 활용과 유효성’을 주제로 발표하며, 최수진 MD(KEIT)·홍충만 과장(식약처)·석현광 단장(KIST) 등 유관연구기관 관계자가 정부의 정책방향도 짚어 준다.

대한메디컬3D프린팅학회 창립총회는 오전 11시45분 심포지엄 현장에서 진행된다. 원예연 창립준비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제조업과 정보통신 인프라를 갖췄음에도 이들을 ‘융합·연결’시키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과 3D학회 창립을 통해 3D프린팅 기술을 융합·연결시키려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사전등록 마감은 오는 20일까지이며, 문의 및 연락처는 대한정형외과연구학회(전화 02-765-5217, 팩스 02-764-2718, 이메일 kors2838@gmail.com/kors2016@naver.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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