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정보통신위원회는 지난 13일 치과위생사회관에서 ‘2017년 시도치과위생사회 홈페이지 구축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김민정 부회장과 유은하 정보통신이사를 비롯해 서울, 경기 등 시도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홈페이지 개발업체인 ㈜유앤피플 측에서 시도회 홈페이지 개발 방향과 회원가입, 출력 등 상세 기능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치위협 정보통신위원회는 오는 7월 말께 시도회 홈페이지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사업완료 보고회를 열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시도회 홈페이지 구축이 완료되면 시도회 회무 역량 강화 및 홍보 활성화 등을 통해 회원들의 편의성이 보다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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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