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 이사회 워크숍 갖고 비전 공유
경치, 이사회 워크숍 갖고 비전 공유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7.05.16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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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근 회장, 창의적 토론과 민주적 의사결정 강조

최양근 회장이 이끄는 경기도치과의사회 제32대 집행부가 지난 13일 양지리조트에서 이사회 워크숍을 열어 비전을 공유하며 부서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사진).

이날 워크숍에는 회장단을 비롯해 이사 전원이 참석했으며, 늦은 시간까지 상호 토론을 이어가며 경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최양근 회장은 봉사하는 서비스 기관, 분회와 협력관계, 투명하고 효율적인 회무, 정책적 과제 수행이라는 공약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토론과 민주적 의사결정을 강조했다.

이어 전성원 부회장이 임원 인선, 신설위원회 및 제도 개선, 투명한 회무와 재무, 회비 인하, GAMEX 조직위원회 분리 및 전문화, 인터넷 신문 발간, 보조인력 대체, 회원 제안사업, 민원기동대, 회원 참여형 행사, 경영학교 운영 등 공약별 실행방안을 세부적으로 발표했다.

재무부는 투명한 재무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 과정을 발표하면서 임원 협조사항을 전달했으며, 치무부와 법제부, 보험부에서는 그동안의 다양한 활동사항 소개와 함께 장기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기획부는 회원 제안사업을, 공보부는 덴티스트 현황과 한계, 인터넷 신문 발행 등 앞으로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국제부는 MOU 국가 현황을 살펴보면서 지속적 검토를 과제로 남겼고, 문화복지부와 홍보부도 회원과 경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비전과 목표를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김성철 조직위원장이 GAMEX의 전반적인 운영계획과 본부별 업무현황을 소개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회의가 끝난 후에는 친목을 도모하며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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