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병원 앞마당, 불우이웃 돕기+노조기금 마련
서울대치과병원노동조합(위원장 김장석)이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병원 앞마당에서 ‘불우환우 돕기 및 노동조합 기금 마련을 위한 알뜰바자회’를 열고 있다(사진).
의류와 식품, 가방 등 소품을 비롯해 다양한 생활용품과 먹거리까지 판매하는 바자회는 환자와 위문객의 큰 호응 속에 매년 봄·가을 두 차례 열리고 있다.
김장석 위원장은 “판매에서 마련된 수익금은 불우환자 돕기를 위해 병원에 기증되며, 일부는 산별노조 기금으로 쓰인다”면서 “매년 직원들까지 바자회에 관심을 보여줘 600~1000만원의 수익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경기 불황으로 예년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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