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은 (사)희망나무와 함께 지난 17~21일 캄보디아 캄퐁스퓨 광주진료소에서 의료봉사를 펼쳤다.
소아치과 지명관 교수와 정의윤 치과위생사 등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단순발치, 어린이 불소도포 및 구강교육을 실시했다.
조선대치과병원은 “지난 3월 희망나무와 업무협약을 맺어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의료시설이 낙후된 아시아 곳곳에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하는 등 국내외 긴급구호 활동 및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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