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메카 ‘급여 우수리 나눔’ 시작
메디메카 ‘급여 우수리 나눔’ 시작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7.06.01 1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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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과 장애인 치과진료 위해 협약
나성식 이사장과 이진 대표이사(오른쪽).

메디메카(대표 이진)는 저소득 장애인에게 희망의 미소를 되찾아 주기 위해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과 지난달 24일 협약을 맺고 전 직원의 급여 일부를 후원하기로 했다.

2006년 1월에 설립된 메디메카는 치과용 임플란트를 제조하는 업체로, 45명의 직원 전부가 참여하는 급여 우수리 후원을 통해 저소득 장애인도 함께 미소짓는 세상을 만들어 가기로 한 것.

이진 대표는 “메디메카는 안전하고 우수한 임플란트로 치료받은 환자들이 행복한 미소를 짓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이러한 기업 의지는 직원들이 동참했기에 의미가 있으며, 우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성식 이사장도 “대표 한 사람의 의지가 아닌 직원 모두가 후원에 동참한다는 것에 더 큰 의의가 있다”며 “소외된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해 준 메디메카 이진 대표와 임직원에게 감사한다”고 인사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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