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학회 ‘턱관절질환, 이갈이, 코골이’ 상담 펼쳐
구내학회 ‘턱관절질환, 이갈이, 코골이’ 상담 펼쳐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06.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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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는 지난 9일 서울시민청에서 열린 2017년 치아의 날, 제2회 서울시민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부스를 운영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교육청이 후원한 올해 행사에서 학회는 주최 측과 함께 구강검진부스를 운영하며 턱관절질환, 이갈이와 코골이의 치과적 치료 리플렛 배포, 환자 상담을 실시했다.

학회 강수경 공보이사(경희치대 구강내과)와 서치 창동욱 학술이사(윈치과)가 부스 운영을 담당하고, 장지희 임상강사(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와 김현민 인턴, 박혜지 전공의(경희대치과병원)가 환자 상담을 맡았다. 솜노메드는 솜노덴트 장치 샘플을 후원했다.

학회 측은 “많은 시민이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진단하고 치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과 턱관절장애와 통증, 그리고 이갈이의 장치치료에 대한 상담이 줄을 이었다”고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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