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GDIA’, 글로벌 임플란트 덴티스트리 도전
덴티스 ‘GDIA’, 글로벌 임플란트 덴티스트리 도전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06.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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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GDIA USA SYMPOSIUM 2017’을 시작으로 글로벌 임플란트 덴티스트리의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Dr. Jin kim과 Dr. Tony Daher, 심기봉 대표(가운데)

GDIA는 덴티스가 조직한 ‘글로벌 덴탈 임플란트 아카데미’로, 미국을 기반으로 다양한 임상연구와 교육,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세계를 돌며 글로벌 임상교류에 앞장서는 전문 학술조직이다.

2012년 미국에서 창립된 후 최신 치의학 정보 교류와 세계 임플란트 수준을 높이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Dr. Jin kim과 Dr. Tony Daher가 공동 디렉터를 맡고 16명의 글로벌 임상가로 구성된 패컬티가 세계 치과의사들의 임상 지견과 치의학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심기봉 대표

지난달 20,21일 캘리포니아 Sheraton Cerritos Hotel에서 진행된 GDIA USA SYMPOSIUM 2017은 디렉터를 비롯해 Simple Guide 개발자 Dr. Amr Elkhadem 등 23명의 임상가가 나서 미니 임플란트, 사이너스 테크닉, 치주치료, 심미치료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주최 측은 “메인 임상강연 외 핸즈온 코스, 포스터 어워드 및 발표, GDIA 코스 수료생 케이스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300여 참가자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특히 덴티스의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이 글로벌 임상가들 사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제품력과 임상 효과를 보이고 있음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했다.

한편 덴티스는 오는 24,25일 서울 THE-K호텔에서 ‘덴티스 월드 심포지엄–DWS 2017’을 개최해 해외 및 국내 연자들이 함께 임상 트렌드와 최신 정보를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임플란트 상담과 수술, 보철, 주위염, 사후 관리까지 임플란트 전반의 임상 흐름과 최신 치의학정보를 공유하며, 특히 임플란트와 GBR, 임상테크닉과 최신 제품, 디지털과의 결합으로 최신 임플란트 덴티스트리 확장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GDIA Global 사업에 대한 소개와 본격적인 글로벌 아카데미 활성화를 위한 ‘GDIA Global 미팅’도 열린다. GDIA USA 디렉터인 Dr. Jin Kim과 Dr. Tony Daher를 비롯해 각 나라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현지 사정에 맞춰 제공하기 위한 사업계획을 논의한다.

DWS 등록 및 문의는 덴티스 서울사무소(02-919-8312)로 연락하면 된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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