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는 구강보건 증진과 대국민 홍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72회 구강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치주과학회는 잇몸의 날 행사와 보건소 건강강좌 사업, 홈페이지 구축 등을 통해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쓰고, 성분도 복지관 장애인 진료 등으로 구강보건 불평등 완화에도 기여해 왔다.

최성호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강 보건 향상에 앞장서고, 전신질환과 치주질환의 연관성에 주목하여 구강보건을 넘어서 국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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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