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걷기대회’로 하나 된 전남치과의사회
‘골프-걷기대회’로 하나 된 전남치과의사회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06.20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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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치과의사회(회장 홍국선)는 지난 18일 장흥에서 친선골프대회와 가족동반 힐링 걷기대회를 열고 우의를 다졌다.

장흥 JNJ 골프 리조트에서 열린 친선골프대회에는 9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열정과 화합을 과시했다.

신페리오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순천분회 양재식 원장이 우승을 차지했고, 영광분회 김용욱 원장이 메달리스트(73타)의 영예를 안았다.

골프를 하지 않는 회원들과 가족들을 위해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에서는 야유회를 별도로 진행하기도 했다.

홍국선 회장은 “이번 친선골프대회와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걷기대회를 통해 넓게 분산된 전남의 각 분회가 지역을 넘어, 선후배의 계층을 넘어, 지향하는 사고의 한계를 넘어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당부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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