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지난 3월부터 개최한 ‘C-Tube Plate Hands-On Course’가 큰 호응을 받았다.

자연스러운 치아 이동과 인체 친화적 교정시스템을 갖춘 C-Tube는 출시 이래 치과개원가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3월23일부터 4월13일, 5월11일, 6월15일 총 4차례 동안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수강생이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도록 했다.

정규림 교수(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치과교정과)가 코스 디렉터로 나서고 김영준 원장(연세김영준치과), 김성훈 교수(경희대 교정과)가 인스트럭터를 맡아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정규림 교수는 C-Tube 종류에 따른 식립 방법과 노하우를 알려주고 수강생 시각에 맞춘 핸즈온으로 열기를 끌어냈다. 수강생들은 mini plate와 mini screw에 대한 의문점을 해소하고 사용법을 배웠다.

신흥은 서울 외에도 부산, 광주 지역에서 C-Tube 세미나를 열어 궁금증을 풀어줬다. 오는 7월9일(토) 대구에서도 ‘C-TUBE PLATE C-Tube, Mini Screw처럼 다루기’ 세미나를 개최해 Bio 교정 트렌드와 사용법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자세한 소식은 덴탈세미나(dentalseminar.c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80-840-28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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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