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치과병원은 오는 27일(화) 오전 11시30분부터 본관 지하 1층 인산홀에서 ‘틀니 치료와 유지 관리’에 대한 건강강좌를 연다.

병원장인 이성복 교수(보철과)가 ‘틀니 치료 어떻게 하는가’, 안수진 교수(보철과)는 ‘틀니의 유지 관리 방법’이란 주제로 강의한다.

음식을 씹는 문제는 영양 섭취를 통한 전신건강뿐 아니라 저작운동을 통해 뇌로 가는 혈류량을 늘려 치매 예방에 중요하기 때문에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데 틀니가 갖는 기능은 매우 크다.

대한치과보철학회는 지난해부터 7월1일을 ‘틀니의 날’로 제정해 틀니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보철 치료와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이번 강좌 참석자에게는 치약과 의치세정제 등 틀니 관리용품도 증정한다. 문의: 02)440-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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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