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치위생학과는 이번 학기 유학반 학생들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지급했다고 전했다.
2014년부터 교내 명품학과로 선정된 치위생학과는 매년 3000만원의 사업비로 유학 특별반, 해외전공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을 지원해 오고 있다.
유학 특별반은 미국 브리지포트 폰즈스쿨 유학을 비롯해 해외전공연수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200~300만원을 영어교육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그외 사업비는 해외전공연수 프로그램, 해외취업 특강, 전공교육역량강화 지원비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올해도 다음달 3일부터 2주간 캐나다에서 해외전공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용금 학과장은 “앞으로도 국제화에 앞장서는 치위생학과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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