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임플란트 학술기업’ 면모 드러내
덴티스 ‘임플란트 학술기업’ 면모 드러내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06.2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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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심포지엄에 20개국 치과의사 참가 성황

덴티스가 글로벌 임플란트 학술기업의 위상을 다졌다.

덴티스(대표 심기봉)는 지난 24,25일 서울 양재동 THE-K호텔에서 20개국 치과의사 6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월드심포지엄(DWS2017)을 열고 임플란트 학술지견을 공유했다.

덴티스의 글로벌 덴탈 임플란트 아카데미 ‘GDIA Global’의 발족과 더불어 GDIA 메인 연자들과 국내 저명 연자 22명의 강연이 심포지엄을 장식했다.

24일 열린 GDIA 글로벌 미팅에서는 덴티스가 GDIA를 통해 쌓아온 글로벌 학술역량을 소개하고 GDIA 아카데미의 위상을 드러냈다. 인터내셔널 세션을 통해 국가별 소그룹 핸즈온 강의도 진행했다.

또 GDIA 글로벌 조직 발족과 월드심포지엄 전야 행사로 ‘덴티스 월드 나이트’가 펼쳐졌다. 우수 딜러 포상, 퓨전국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300여 참가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25일에는 임플란트 수술, 보철, 주위염 등 다양한 주제로 디렉터 5명과 국내외 연자 15명이 메인 강연을 펼치고, 핸즈온 및 소그룹 강의 등 다양한 테마 강연이 열렸다.

특히 박정철 교수와 조영린 원장의 핸즈온 세션에서는 해외 치과의사들이 수준 높은 국내 임상 테크닉을 체험하며 큰 호응을 보냈다.

전시부스에서는 치과에 필수적인 장비로 꾸민 치과쇼룸 ‘덴티스클리닉’을 비롯해 임플란트와 보철, 바이오 제품으로 구성된 임플란트 부스, Simple Guide와 ZENITH 그리고 CAD/CAM 장비를 갖춘 디지털 부스, 새롭게 오픈하는 쇼핑몰 부스 등 존(zone)별 테마에 맞춰 신제품 소개, 시연, 핸즈온, 현장 등록 및 계약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관람객을 맞았다.

외부상품 부스에서는 다양한 치과 재료와 기구를 전시하고 특판행사를 벌였다. ZENITH 신모델, Simple Guide Plus, Ovis Collagen/BCP Membrane, Ovis Xeno, HI SCAN 등 최신 제품을 체험하는 부스도 인기를 끌었다.

이벤트도 빠지지 않았다. 현장에서 바로 사진을 인화해 액자에 끼워주는 포토존 서비스는 600여장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기를 독차지했다. ‘오픈 스튜디오’ 특별 이벤트를 통해서는 별도의 공간에 출장 스튜디오를 갖추고 덴티스 연자 35명의 프로필 사진은 물론 연인과 가족, 친구들과의 기념 프로필 사진도 촬영해줬다.

덴티스 측은 “GDIA와 더불어 글로벌 학술 심포지엄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덴티스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학술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해나갈 초석을 마련한 행사였다”고 평했다.

또 “GDIA 글로벌 사업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전세계에 보급할 계획”이라며 “이번 미팅 후 GDIA Korea 사무국도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올 하반기에는 GDIA와 함께하는 다양한 임상 세미나가 연이어 개최된다”고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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