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치과위생사 알리기’ 확대
치위협 ‘치과위생사 알리기’ 확대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07.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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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비전 영상 광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가 전국 스토리비전 영상 광고와 서울 지하철 2호선 차내 편성광고를 이번달부터 시작했다.

전국 지하철 및 코레일 역사에 설치된 영상광고 매체 스토리비전을 통해 치과위생사를 알리는 스토리 영상(40초)이 방영되고 있다. 서울시 지하철 2호선 순환선 10량 전체에 차내 편성광고도 진행중이다.

광고에는 ‘구강건강 전문가 치과위생사’ 등 치과위생사를 소개하는 문구와 함께 예방치과 처치자로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나타내는 치아 스케일링 장면 등을 담았다.

치위협 김민정 부회장은 “올해 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치과위생사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홍보사업에 주력하는 것은 정부가 시행하는 보건의료인 명찰 패용 의무화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명찰 패용 의무화에는 안전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환자의 알 권리를 보장한다는 취지가 담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차내 편성광고

치위협은 올해 1월부터 서울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차내 액자형 광고,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치과위생사 에피소드 방영 등을 통해 치과위생사 홍보에 힘을 쏟았다.

6월부터는 산하 13개 시도치과위생사회를 통해 지하철과 버스, 정류장, 폐지수거 노인 리어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광고로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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